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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비 한번 빠듯하구나 여행 이야기

이번에 출장비가 나왔는데. 뱅기표를 제외하고 약 117만원 밖에 안나왔음 ㅠㅠ

같이 학회가는 동기가 BK21 여비로 가는데다 병특중이라서 공무원 여비 기준으로 나오는 바람에 나도 출장비가 많이 깎였다는; (여비는 똑같이 받아야 하니;) 말이 117만원이라 큰돈 처럼 보이지만 인천공항까지 왕복하는데 드는 비용 10만원 그리고 숙박비에서 50여만원 깨지고, 코펜하겐과 오덴세 왕복 기차비 10여만원 그리고 시내교통비와 잡다한거 한 10만원 든다고 보면 여기까지 벌써 80만원 나간 셈이다. 일비가 하루에 5만원도 안되는 상황 ㅠㅠ 그나마 학회에서 점심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고 해서 다행이지만 이번 학회 출장은 근검절약 -.- 해야 할듯;

보통때는 200만원 넘게 나오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반값으로 깎이고 나오니 암울하다는. 그러고 보니 작년 일본 학회는 참 럭셔리하게 간듯 하다. 그때는 하루 방값만 하루에 10여만원 부담에 후덜덜한 일본 물가를 감안하고도 출장비가 너끈하게 남았었다.

아무튼 내일 환전만 하면 학회 준비는 얼추 완료. 이번에는 500유로 정도를 환전해갈 생각이다. 이외에는 예전 학회 준비하던대로 하면 될듯. 아무튼 나도 이제 유로를 만져보는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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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b군 2009/06/21 15:31 # 삭제 답글

    이미 느끼고 계시겠지만, 맥도날드에서 케챱도 돈 주고 사먹어야 하는 물가 높은 코펜하겐이라면 더더욱 먹고 살기 싶지 않겠군요.
  • 블리츠 2009/06/23 14:32 #

    맥도날드에서 케찹도 돈을 주고 사먹어야 한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ㅁ; 다행히 어제부터는 학회에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직접 사먹을 일은 없지만, 말씀하신대로 물가가 참 비싸더군요. 문구류 사서 들어갈까 했는데 너무 비싸서 못사겠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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