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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소소한 이야기

트위터의 파워가 세긴 세다 -.- 이슬비 보드 or 이글루스 글도 잘 안쓰고 왠만한 톡은 트위터로 하고. 이번에 소니 엑스페리아 X1 스마트폰을 지른 덕분에 (공짜폰이지만...) 트위터도 이젠 폰에 트위터 클라이언트를 깔아서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

사실 영어로 트위터를 하려면 글자수 제한 140자가 많이 버거운데 한글로 140자 제한은 너끈하고 덕분에 트윗질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듯. 전각문자와 반각문자의 차이가 이런데서 올줄이야.

아무튼 트위터의 유행은 얼마나 오래갈까. 아직 최정점은 지나지 않은 것 같고 앞으로도 유행일 것 같지만 세상에 유행은 언젠가 끝이 있는 법. 트위터가 얼마나 오래갈지 진심으로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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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AKI☆ 2009/10/23 00:40 # 답글

    미투데이가 거의 처음 시작되었을 때 같이 미투데이 하던 사람들은 죄다 트위터로 옮겨왔더군요.
    처음의 미투데이도 뭔가 신선했지만, 뭔가 꼬여드는 사람(?)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이 오히려 단점으로 부각된 듯?
    그리고 한국의 경우 게시판, 블로그 등에서의 덧글에 매우 민감한 편이니 말입니다.
    다른 사람 미투데이에는 덧글 수가 막 높은데, 자기 미투데이는 자기 혼자만의 토로만으로 가득차있으니, 셀피쉬한 얼리아답터들이었던 저의 지인 및 친구들은 이런 것들에 대한 티가 거의(!) 안나는 트위터로 옮겨가더군요.

    저같은 경우 지금의 트위터에 만족하는 것이, 저와 비슷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아서 무척 좋습니다. 이 전문가들의 일상이라든가 연구에 대한 짤막한 생각(마이크로 블로깅)을 보다 보면, 연구에도 도움이 되는 적이 많은 것 같아요.
  • 블리츠 2009/10/23 22:52 #

    그렇군요. 미투데이는 써보지 않고 보기만 했고, 트위터는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 (여기가 공돌이 틱합니다 ㅎㅎ)이라서 시작했네요. 그런데 트위터도 결국은 social network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트위터에 아는 사람이 많으면 트윗질을 열심히 하게 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시들해지는 것이지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의 지인들 사이에서도 그렇고, 팔로우 하는 사람이 50여명 밖에 안되지만 각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140자라는 글자수 제한 떄문에 의견 교환이 그렇게 많이 이루어지 않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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